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비디치 (문단 편집) =====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2011-12 시즌|2011-12 시즌]] ===== 11-12 시즌에서는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이었던 [[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]]전에서 부상을 끊으면서 당분간 쉬게 되었다. 그동안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[[맨체스터 시티]]에게 6-1 굴욕의 대패를 당하는 등 비디치의 부재를 실감했다. 복귀한 뒤에 서서히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6-1대패 이후의 맨유 수비진의 안정에 크게 기여했으나, 2011년 12월 8일에 펼쳐진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[[FC 바젤]] 원정에서 전, 후방 [[십자인대]] 파열이라는 엄청난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. 그러지 않아도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맨유는 결국 바젤전에서 2-1로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. 게다가 수비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비디치의 시즌 아웃은 맨유에게 있어서 큰 타격이였었다.[* 퍼디난드는 이미 노쇠화가 진행중이고 남은 것은 젊은 3인방인 [[조니 에반스]]와 [[크리스 스몰링]], [[필 존스]]이다. 에반스는 지난 시즌부터 정줄 놓은 빈도수가 높아졌고 스몰링과 존스 역시 경험 부족이 큰 약점이다. 게다가 골키퍼도 베테랑 [[반 데 사르]]는 은퇴해서 [[아네르스 리네고르]]와 유망주 [[다비드 데 헤아]]였다.] 부상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축구를 그만두게될 정도로 심하다고 한다는 건 흥분해 날뛰던 언론들이 만들어낸 루머였고 비디치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다행히 5~6개월 정도 아웃될 것이라고 한다.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재활과 훈련을 잘 마치고 다음 시즌을 비디치와 함께 시작할 수 있기를 맨유팬들은 기대했다. 그나마 비디치 부상 이후에 에반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중앙 미드필더인 [[마이클 캐릭]]이 센터백으로 내려가 공백을 메우기도 하면서 선전했으나 FA컵과 유로파리그는 조기에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 마저도 결국 맨시티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하면서 무관에 그쳤다. '''2011/12 시즌: 10경기''' || '''대회''' || '''경기''' || '''선발''' || '''교체''' || '''득점''' || '''도움''' || || [[프리미어 리그]] || 6 || 6 || 0 || 0 || 0 || ||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|| 2 || 2 || 0 || 0 || 0 || || [[EFL컵]] || 1 || 1 || 0 || 0 || 0 || || [[FA 커뮤니티 실드|커뮤니티 실드]] || 1 || 1 || 0 || 0 || 0 || || '''합계''' || '''10''' || '''10''' || '''0''' || '''0''' || '''0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